“우체국에서 이런걸 해줬다니…”-전국민 1%만 아는 우체국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 8가지

우체국은 보통 택배나 소포를 부치는 곳으로만 알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우체국 예금이나 보험 상품도 유명하지만 아무래도 예전부터 이용하던 것이 소포나 등기여서 그런것일까요?

그런데 이런 우체국에서 올해에만 105억원을 투자해서 진행하는 사업 8가지가 있습니다. 전국민 1%만 아는 고급 정보라고 하니 주변에 많이 공유해서 같이 나눠요~(좋은건 공유해야죠!)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

전국에 우체국 직원으로 구성이 된 239개 행복나눔 봉사단에서 자진해서 나누는 봉사이다. 소외지역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개선사업이나 도시락배달 등의 봉사활동을 하는 사업이라고 한다.

우체국 희망 장학금

2021년까지 한부모가정, 중증장애인 등의 12,000여 명의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127억원을 지원했다. 올해 2022년부터는 저소득 가정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체국 희망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다음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학생이며, 국내 중학교 3학년 또는 고등학교 1~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고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증에서 하나에 해당하는 가정, 직전 학년 성적에 대한 최소 자격요건을 충족, 직전 학년 미인정 결석 5일 미만인 학생이다.

복지등기 시범 사업

처음으로 시행되는 복지 등기 시범사업이다. 주위에 어렵게 생활하면서 복지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복지 등기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장애부모가정 아동 성장 멘토링 지원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들이 1:1 멘토링을 통해서 장애부모 가정 아이들을 위해 주 1회 방문하여 학습지원을 비롯하여 총 문화생활 전반적인 것들도 도와주는 멘토링 사업도 시작한다.

탈북 및 다문화 아동 종합 지원

다문화 및 탈북 아동들을 위한 우체국 서비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도움을 주는데.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합주, 국악 합주, 합창, 무용 치유, 미술 치유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하고 있다.

양육시설 아동 학습지원 시범 사업

아동양육시설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등을 바탕으로 학습의 격차를 줄이고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는 학습지원을 하고 있다.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초등학교 재학중인 아동이 대상이며,  비대면 학습,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 코치지원, 진로 및 적성 탐색 활동 지원한다.

무의탁환자 야간 간병 지원

야간에 보호가 필요한 무의탁 환자를 대상으로 무의탁 및 저소득 환자 무료 야간 간병 제공, 저소득 중장년 여성 및 청년 인턴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한다.

소아암환자 가족 지원

우체국에서는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해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고 있다. 소아암 환자들이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들이 대부분 서울에 있기 때문에 서울에서 거주할때 숙박할 수 있는 ‘우체국 한사랑의집’을 2000년도부터 지원해주고 있다.

알아두면 좋은 정보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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