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에 간장 절대 넣지 마세요”-류수영이 알려주는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생일상이나 출산하고 나서 먹는 국이 있습니다. 바로 미역국인데요. 미역국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고 피를 맑게해줘서 소고기와 조개 등 다양한 조합으로 먹을 수 있는 국입니다.

이미지 : KBS

대부분 미역국을 끓일 때 간을 ‘간장’으로 하실텐데요. 육수를 더 진하고 깊게 맛을 내고 싶으시다면 아래 편스토랑 류수영의 미역국 만드는 법을 꼭 참고해서 요리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남선생 소고기 미역국 만드는 방법

① 먼저 미역을 한 시간 정도 물에 불려줍니다. 이때 미역의 양은 대략 10인분 정도로 해주세요.

② 양지고기 반덩이를 통으로 자른 뒤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합니다.

③ 찬물에 양지고기를 그대로 넣고 대파2뿌리, 무 3조각, 사과 반개를 넣고 끓여줍니다.

④ 중간중간에 올라오는 검은 핏물은 잡내를 유발의 원인이므로 걷어내줍니다.

⑤ 육수가 반정도 줄어들면 건더기는 빼고 육수만 따로 보관합니다.

⑥ 미역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비린내를 없애고 냄비에 참기름 5스푼과 다진마늘 2~3개를 넣고 잘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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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국간장 1스푼과 까나리액젓 1스푼을 넣어줍니다. 이는 감칠맛을 내기위한 것입니다.

⑧ 아까 만들어 놓은 육수를 넣어 소금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⑨ 육수 낼때 사용했던 양지고기는 얇게 잘라 고명으로 올려줍니다.

⑩ 마지막 참기름으로 마무리하면 근사한 미역국이 완성됩니다.

이미지 출처 : KBS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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