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는 일어나지 않아야 좋겠지만 내가 운전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의 실수로 언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지금까지 교통사고가 나지 않았던 이유는 내가 운전을 잘해서가 아니라 “운이 좋아서”라고 말한 바 있는데요.
갑자기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하더라도 한문철변호사가 알려주는 아래 내용만 기억하시고 그대로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내차만 찍지 말자

사고가 나면 내차에 모든 시선이 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상대방 차 부위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

나중에 상대방이 딴 소리를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차량과 도로 상황이 잘 보이도록 한 바퀴 빙~ 돌변서 동영상으로 찍는 것이 좋습니다.
보행자와 접촉사고

이번엔 자동차대 자동차가 아니라 자동차와 사람이 부딪치는 사고입니다.

상대방이 괜찮다고 하더라도 절대 그 자릴 벗어나면 안돼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뺑소니범으로 몰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후 뺑소니 신고를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데요.

무조건 가벼운 접촉사고가 나더라도 서로 연락처 교환은 필수로 하시기 바랍니다.
아이와 접촉사고

그 다음은 아이와 접촉사고입니다. 최근 스쿨존 법안이 강화되면서 어린이와의 교통사고가 민감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교통사고를 당하면 부모님께 혼날까봐, 내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칠까 두려워 그 자릴 도망치곤 합니다.

최대한 쫓아 가보고 그래도 못찾겠다 싶으면 인근 경찰서 또는 지구대에 접수를 해야 추후 뺑소니로 몰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미지 : 디글 클래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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