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을 버스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먼 거리 출퇴근은 주로 지하철을 이용하곤 합니다.
매일매일 이용하는 지하철, 그런데 전국민 중 90% 이상이 모르는 그 꿀팁 3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나만 아는 것도 좋지만 주변 지인에게 공유해주면 더욱 유용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
지하철 신호음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 내려가고 있던 도중 지하철이 도착하는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심장은 급격히 뛰고 빠르게 달려가서 카드 찍고 타야겠다는 생각이 드실텐데요.
앞으로는 소리를 듣고 내가 탈 지하철인지 아니면 반대쪽 지하철인지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역내 or 역외 화장실 찾기

지하철 노선도를 보면 화장실 표시가 있습니다. 사실 모든 지하철 역에는 화장실이 있는데요.
이렇게 역 이름 옆에 화장실 마크가 있는 것은 개찰구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화장실이 내부에 있다는 뜻입니다.
환승을 하기 위해서나 중간에 화장실이 급하게 가고 싶은 경우 개찰구 밖에 화장실이 있으면 카드를 찍고 나가야하기 때문에 요금을 2번 지불해야해 난처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 알아두시면 좋은 팁입니다.
그 다음 팁으로는 상황을 바꾸어 내가 개찰구 내부가 아닌 개찰구 밖에 있을 때 화장실이 개찰구 안에 있다면?
지하철 0원으로 화장실 이용하기

같은 지하철역에서 카드를 5분 이내 2번 찍으면 0원으로 처리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는 급하게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물건을 찾기 위해 잠시 개찰구를 통해 들어가는 경우 유용합니다.
보통 장애인용 개찰구에 호출 버튼을 누르고 화장실 가려고한다면 열어주긴 하지만 이것마저도 귀찮다면 그냥 카드를 찍고 5분내 화장실을 보시고 다시 카드를 찍고 나오면 0원입니다.
단 내가 처음 찍고 들어왔던 역에서만 가능하니 이 부분 참고하세요.(같은 역이라도 호선 라인이 다르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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