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하나면 제습기 없어도 됩니다”-역대급 장마철 습기 한 번에 잡아 온 집안이 뽀송뽀송해지는 4가지 마법

올해 여름은 비도 많이 내릴 뿐만 아니라 엄청 습한 기운 때문에 불쾌지수가 높은데요. 이런 꿉꿉함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마법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이것’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집에 하나씩은 있는 이것을 사용해보시고 뽀송뽀송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추장통으로 제습이 되나요? 네 됩니다 🙂

얼린 페트병

바로 이것의 비밀은 ‘얼린 페트병’입니다. 페트병을 물에 담고 얼린뒤 습기가 높은 곳에 두면 훌륭한 제습기 역할을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얼린 페트병을 그릇에 놓아두면 얼마 지나지 않아 페트병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원리는 상온 중 습기가 페트병에 달라붙어 물방울로 변하기 때문인데요.

페트병 속 얼음이 녹으면서 주변 열을 흡수하고 주변 온도를 내리는 것은 덤입니다.\

ⓒ 유튜브 건강오름

페트병을 선풍기 앞이나 얼린 페트병을 매달아두면 공기 순환 효과까지 볼 수 있어 냉방과 제습 효과까지 모두 볼 수 있답니다.

베이킹 소다

두 번째 비법은 바로 ‘베이킹 소다’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옷장의 습기나 서랍장의 습기를 없애기 위해서는 베이킹 소다를 활용하면 되는데요.

베이킹 소다는 탄산수소나트륨으로 의약용 또는 식용으로 활용된다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베이킹 소다가 제습과 탈취 기능까지 있다는 사실은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 유튜브 건강오름

베이킹 소다를 다쓴 제습제 통이나 다시마 백에 담아 옷장이나 신발장, 서랍장에 놓아두면 제습효과가 탁월합니다.

신문지

세 번째 천연 제습효과 아이템은 바로 ‘신문지’ 입니다. 신분지는 수분을 잘 빨아들이기 때문에 습도를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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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는 얇고 가벼운데다 미세한 틈에도 둘 수 있어 요철이 많아 비교적 습기 제거가 어려운 곳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굵은 소금

굵은 소금은 재사용이 가능한 매우 훌륭한 천연제습제입니다.

굵은 소금은 앞서 살펴본 부와 재물을 끌어당기는 항아리와 함께 사용되기도 하였는데요.

ⓒ 유튜브 건강오름

굵은 소금 속 염화칼슘 성분은 공기 중 수분을 빨아들이는 효과가 아주 뛰어나답니다.

다쓴 플라스틱 용기나 그릇에 굵은 소금을 담고 집안 구석구석에 놓아두면 눅눅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눅눅해진 소금은 전자레인지에 넣어 1~2분만 돌려주면 반영구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니 친환경적인 제습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소금은 개미나 각종 벌레를 차단하는 효과도 있으니 장마철이 아니어도 소금을 항상 구비해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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