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치아는 오복 중 하나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식사 후 양치만 잘 해도 치아는 어느정도 관리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관리를 해도 초콜릿이나 사탕같은 당분이 많은 것을 먹다보면 충치, 치아건강에 해롭다는 사실, 다 알고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초콜릿, 사탕보다, 콜라보다, 심지어 콜라보다 5배나 치아에 안좋다고 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아래에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아에 치명적인 음식
치아에 치명적인 음식은 탄산이 들어간 음료나 당도가 높은 초콜릿이나 사탕입니다.
콜라

콜라의 경우 PH(산성도)가 2점으로 강한 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치아에 닿는 시간이 길어지면 치아를 점차 부식시키는데요.
하지만 생각보다 우리가 콜라를 입에 머금고 있는 시간이 짧아 치아에 손상되는 정도는 짧다고 볼 수 있습니다.
초콜릿,엿,젤리

당도 함량이 높은 초콜릿, 엿, 젤리 등의 음식은 충치 유발 지수가 높은 음식에 해당하는데요. 그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은 바로 ‘젤리’였습니다.
‘젤리’가 무서운 이유

젤리 자체의 당도 보다도 가장 치아에 치명적인 이유는 바로 치아에 한 번 달라 붙으면 떼어지기 어렵다는 것인데요.
한 번 달라붙은 젤리는 양치를 해도 구석구석 제대로 하지 않으면 제거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고, 이로 인해 치아가 산성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젤리로 인해 충치균이 증식하기 딱 좋은 환경을 마련해주는 샘이 되버리는 것입니다.
젤리 말고 캬라멜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데, 젤리나 캬라멜과 같이 점성도가 높은 간식을 먹었다면 반드시 깨끗하게 ‘양치’하는 습관을 길러야 겠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정보 안내
✅ 공복에 이렇게만 드세요 : 다이어트 저절로 되는 마법의 ‘이것’